박해 가운데 초대 교회가 보인 반응
초대 교회가 박해 받은 근본 원인은 그들이 전한 복음이 세상의 민족적, 종교적, 경제적, 정치적 측면에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능력의 복음은 타락한 세상에 의문을 던졌기에 박해가 뒤따랐습니다.
초대 교회는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어기는 자로, 로마제국은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제국에게 보여야 할 충성을 거부했습니다. 사도들은 체포되어 재판 받았고, 강도와 태형을 당했으며, 심지어 죽음까지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난 속에서 초대 교회는 기도하는 공동체, 함께 말씀을 상고하는 공동체, 성령과 함께 사역하는 공동체로서 대응했습니다.
그들은 고난을 없애달라고 하지 않고, 고난 속에서도 담대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위험에 빠지지 않길 기도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을 통해 위험에 빠진 자들이 치유를 받고 살아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복음은 살아있습니다. 교회가 당하는 고통을 통해 하나님 나라, 복음, 예수 그리스도가 더욱 주목 받았습니다. 초대 교회는 세상의 미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와 말씀, 성령의 능력 속에서 담대하게 증거했던 것입니다.
- 마이클 와겐맨, 함께 세상으로: 사도행전, (2019), 96쪽–97쪽, 114쪽.
- 박대영, 부흥의 사도행전(2022), 316쪽.
- Brian J. Tabb, “초대교회 박해”, in Lexham 성경사전,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