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불안해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신 후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으며 자신이 그들을 위해 거처를 예비하러 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도마와 빌립은 여전히 의문을 품었습니다.
- 예수님은 정말 누구신가요?
도마가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나이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자신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자신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유일한 중보자로서의 예수님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 예수님을 안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빌립이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라고 요청했을 때, 예수님은 자신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시며, 자신이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자신 안에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이는 지적 이해를 넘어 관계적 신뢰를 의미합니다.
박영선, 『다시 보는 히브리서』, 문선형·정유진 편집 (서울: 무근검, 2020), 215.
송영목, 『간본문적 신약 읽기』, 변길용·정회연 편집 (서울: 기독교문사선교회, 2017), 413.
마틴 J. 셀만, 『역대하』, 백승현·정재원·퍼스데이빗 G. 편집, 임요한 역, 틴데일 구약주석 시리즈 (서울: 기독교문사선교회, 2017), 99.









